신개념 수익형부동산 분양 '오피스텔 한 채에 더블 수익률'
신개념 수익형부동산 분양 '오피스텔 한 채에 더블 수익률'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2.08.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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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된 불황에 부동산시장 상황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황 속에서도 투자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등장했다. 설계를 다양화해 임대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개념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이다.

임대수익형 소형 주거상품인 ‘부티크646’ 오피스텔은 임대수익률을 강화하기 위해 한 가구를 2개실로 분할 설계한 땅콩형 오피스텔이다.

현관을 들어서면, 또 다시 출입구가 둘로 나뉜다. 똑같은 구조의 방과 욕실이 나란히 붙어있고 전기와 가스, 수도 계량기도 따로 설치돼 있다. 즉 오피스텔 1채를 매입해서 2실 임대가 가능한 형태이며, 한 곳은 주거용으로 나머지를 임대할 수도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상 15층에 총 214실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A타입(18㎡) 44실, B타입(39㎡) 71실, C타입(45㎡) 99실이다. A타입은 1개실로 설계됐으며, B타입과 C타입은 현관면적을 제외할 경우 각각 전용 5.5~6.5평(18~21㎡)의 투룸으로 구성돼 2가구가 사용할 수 있다.

전용면적기준 20㎡의 월임대료가 45만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40㎡는 면적은 2배이지만 월임대료는 90만원을 받을 수 없는 것이 현재 임대시장의 현실이다. 하지만 ‘부티크646’의 경우 한 가구지만 2개실로 분할돼 있고, 각각의 임차인을 유치하면 20㎡에 해당하는 임대료를 2곳에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수익형부동산의 궁극적인 목적은 ‘저비용 고수익’에 있다. 분양가가 비싼 중심지역에 투자 하기를 고집하기보다는, 비선호지역이더라도 분양가가 저렴하고 임대수요가 확보되어 있는 곳이 훨씬 더 상품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부티크646’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임대 수익형 상품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을 얻고 있다. 

‘부티크646’ 오피스텔은 지난 6월 개통한 수인선 호구포역 50M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수혜가 기대되는 곳이다. 인근에 상가, CGV 등이 들어서며 초역세권으로 활성화되어 가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개발 잠재력이 매우 풍부하다.

또한 남동공단(남동인더스파크)에 인접한 논현2택지지구 내 중심상업지역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약 8만명이 상주하는 남동공단 근무자와 인천시청 주변의 중심지역 근무자, 송도대학생 등이 주요 임대 수요층. 여기에 수인선 개통으로 인해 인천 및 경기 서남부지역으로부터도 수요 흡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불황으로 인해, 더 이상 기존의 수익형부동산에만 기대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는 부티크646 오피스텔과 같은 신개념의 수익형부동산의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599-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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