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한강조망권 '강서한강자이' 잔여세대 분양
GS건설, 한강조망권 '강서한강자이' 잔여세대 분양
  • 권일구 기자
  • 승인 2012.08.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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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에서 전통적으로 ‘길’과 ‘물’은 호재다. 새 도로나 지하철이 개통되면 주변 아파트값이 일제히 뛴다. 강을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도 프리미엄이 붙는다. 이들 아파트는 불황기에도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 않고 강세를 보인다.

GS건설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옛 대상공장 부지에 ‘강서 한강자이’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10개 동으로 구성되며 790가구 중 장기 전세주택 81가구를 제외한 전용면적 59∼154㎡ 709가구를 분양한다.

GS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강서한강자이는 강서구의 첫 브랜드 아파트이며, 한강조망권이 확보되어 이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한다.

단지 내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독서실 등이 마련되고, 태양발전 시스템과 지열발전 등 다양한 그린홈 시스템을 도입한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이 가까워 가양역에서 지하철 이용시 김포공항까지 약6분, 여의도 11분, 강남 2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앞으로 2013년까지 9호선 2단계 구간이 완공되면 강북 도심권과 강남, 송파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 시내 중심부와 강북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현장 인근 마곡지구 내 이화여대 의료원 1200병상 종합병원의 설립이 확정되고, LG, 코오롱그룹의 계열사를 이전하기 위한 사업부지 신청이 확정되면서 주변 집값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할것이다.

한강변이 가까워 자전거도로와 조깅코스 등 이용이 편하고, 홈플러스와 이마트, NC백화점등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에 위치한다.

계약금5%에 중도금 60%무이자 대출이며, 2013년 9월이 입주예정일이다.02-6928-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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