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시형생활주택 '한양 아이클래스' 수익률로 투자자들 눈길
서울 도시형생활주택 '한양 아이클래스' 수익률로 투자자들 눈길
  • 권일구 기자
  • 승인 2012.08.16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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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생활주택이 취득세가 면제되고, 재산세 감면 및 종합부동산세 합산에서 배제되며, 전용면적 20㎡ 이하의 경우 주택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를 피할 수도 있는 세제 혜택이 있기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 중 으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뭐니뭐니해도 수익형부동산이라 함은 단연 수익률을 따져보게 되는데 서울에서는 보기 드물게 저렴한 분양가, 높은 수익률로 단연 인기를 끌고 있는 까치산역 한양 아이클래스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양 아이클래스가 들어서는 까치산역은 일일 유동인구가 6만여명에 이르며, 서울 시내에서 1인가구가 최대로 밀집돼 있는 지역 중에 하나이다. 26개 버스노선이 그물망식으로 연결돼 도심 및 강남으로의 진출이 편리하고 경인고속도로 신월 IC가 인접해 있어 훌륭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 일대는 강서구 최대 상업지로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수많은 유동인구, 대학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강서구청, 양천구청 등 행정타운이 들어서 있고 김포공항과도 인접해 있어 외국인 여행객들의 숙박시설로도 활용할 수가 있어 일부 여행사들과의 MOU 체결로 임대수요는 전혀 걱정 없다. 1인가구를 위한 최적화된 인테리어와 휘트니스센터, 북카페, 하늘공원, 무인경비시스템 등 입주자들을 위한 주민 편의시설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관광객은 480만명(추산)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3%증가한 것. 외국인 관광객 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올 한해 서울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1080만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4만 4343개의 객실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객실은 2만여개로 2만 4000여개의 객실이 부족하다.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와 문화관광부는 신축호텔허가 및 외국인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해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형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도 숙박시설로 활용하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되어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도 숙박시설로 활용 할 수가 있어 여행사에 장기임대를 주는 등 공실이 없고 그에 따른 임대수익률은 더욱더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

한양 아이클래스(문의 1577-4140)는 계약금10%, 중도금전액 무이자이므로 입주 시까지 자금부담이 전혀 없다. 또한 임대보증금까지 감안하면 실투자금 2000만원대로 분양 받아 약 12%대의 수익률로 평생 월급처럼 따박따박 월세를 받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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