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프리미엄 도시형생활주택 '양우 내안애 애플' 분양
광교 프리미엄 도시형생활주택 '양우 내안애 애플'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2.04.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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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도시형생활주택

광교신도시의 최대수혜지역으로 손꼽히는 수원 우만동 일대의 대지 904평에 총 284가구로 구성된 도시형생활주택 ‘양우 내안애 애플’이 분양된다.

분양을 앞둔 ‘양우 내안애 애플’은 수원 최초의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실평수가 6~7평대 초반이다. 대지지분이 기존 오피스텔의 2~3배에 달하는 한편 2가구당 1대꼴인 148대로 구성된 주차장과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어 실주거자들의 편의성이 높다.

특히 230여개의 연구소가 들어서는 광교테크노벨리, 2013년 9월 입주예정인 CJ통합연구소, 아주대학교 병원 및 동수원병원 등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이에 따른 2만5000여명의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8천만원대의 분양가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지원 혜택이 제공되고 800만원의 계약금만 준비하면 입주이전까지 별도로 필요한 금액이 없다. 또한 전매제한이 없어 언제든 매매가 가능하고 종합부동산세 면제와 DTI 규제에서도 자유로운 장점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추천할만하다.

인근 비슷한 평형대의 7년차 오피스텔의 임대료가 보증금 1000만원, 월세 45~50만원에 형성돼 있는 것에 비해 ‘양우 내안애 애플’은 신축 건물임에도 임대료가 보증금 500~1000만원, 월세 45만원~50만원으로 책정되는 것 또한 높은 경쟁력을 갖는 요소이다.

또한, 1~2인 가구의 증가로 소형 평형대를 주로 공급하는 도시형생활주택이 수원에서 최초로 분양된다는 점에서 고수익형 부동산에 목말라 있던 투자자들에게 단비 같은 투자처가 될 전망이다.

현재 30여개밖에 되지 않은 테라스형의 경우 정식 오픈이 진행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청약신청이 몰려들어 조기 마감되었고 테라스가 없는 기본형의 경우도 광교신도시의 오피스텔을 능가하는 내부 실평수와 마감재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며 로얄층부터 빠르게 소진돼 가고 있다.

‘양우 내안애 애플’(031-546–8775) 분양 관계자는 “현재 청약 접수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성황리에 접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근래에 보기 드물게 단기간에 분양마감 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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