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하우스 138, 여의도를 한눈에 내려다본다
훼미리하우스 138, 여의도를 한눈에 내려다본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2.04.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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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주택구입에 조망은 중요한 요소로 자리를 잡았다. 타워나 높은 산의 정상에서 야경을 내려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한강과 국회의사당이 위치한 여의도 야경은 누구나 보고 싶은 조망 중의 하나이다.

아름다운 여의도의 야경을 집에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러한 바램을 이룰 수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 ‘훼미리하우스138’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높다. 한강과 국회의사당 조망이 가능한 ‘훼미리하우스138’은 슈프림종합건설이 책임준공했으며 지하 1층~지상 13층에 총 138가구로 계약금10% 외에 중도금이 전액 무이자로 진행된다. 1억원대 초반 분양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돼 인기가 높다.

훼미리하우스는 이미 1차를 인기리에 분양을 마감했고 1차보다 가격이나 위치가 훨씬 뛰어난 2차분 '훼미리하우스138'을 분양할 예정이다.

′훼밀리하우스138′가 들어선 곳에는 당산역, 영등포시장역, 국회의사당역 등 지하철 2·5·9호선 트리플역세권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인근엔 롯데마트,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영등포구청, 서울성모병원 등 각종 설들이 풍부하고 국회, 여의도 금융타운, 미디어 업계 종사자들의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는 수요 매력도 빼놓을 수 없다.

훼미리하우스(1661-4945)의 장원근 차장은 "훼미리하우스가 공급되면 늘어나는 임대수요를 해소할 수 있으며, 분양가도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고 중도금융자가 입주(2013년4월예정)까지 무이자로 실투자4000만원 이면 투자가 가능해 월60~65만원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투자자들에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청약통장이 무관하며 전매제한이 없어 소액으로 투자가가능하고 좋은 위치는 초기에 분양이 마감될 수 있다. 현재 선착순 신청접수 입금 순으로 층·호수 지정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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