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저소득 중증장애가구를 대상으로 장애요소를 제거하는 주거개선 공사를 무료로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장애물 제거와 화장실 문 확장, 키 높이 싱크대와 안전 보조손잡이 설치 등을 통해 장애인의 쾌적한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총 100가구다. 다음달 4일까지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자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