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및 상품성 뛰어난 고급 소형주택
23일 GS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에 ‘신촌자이엘라(Xi-Ella)’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신촌자이엘라’는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로, 전용면적 20~36㎡ 크기의 도시형생활주택 92가구, 오피스텔 155호실 등 총 247가구로 구성된다.
우선,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20~29㎡의 총 7개 타입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7~36㎡ 총 8개 타입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50만원선이며, 입주는 오는 2014년 12월 예정이다.
‘신촌자이엘라’는 전면폭을 최대한 확보한 평면설계로 개방감, 채광 및 환기에 유리하고,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토록 설계됐다.
또 좁은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키 위해 내부공간을 각각의 기능에 맞게 구획한 평면을 선보인다.
▲원스톱 세탁존 ▲컴팩트 키친존 ▲스마트 퍼니처존 ▲스마트 AV존(Smart AV Zone) 등이 풀퍼니쉬드 빌트인 시스템(일부 옵션)으로 제공된다.
외관 또한 독특하게 디자인 해, 지역내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으며, 최상층에 계획한 피트니스 라운지는 ‘신촌자이엘라’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이밖에도 엘리베이터를 통해 이동가능한 옥상공간인 ‘스카이가든’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다양한 여가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7일 대치동 자이갤러리 3층에서 오픈하며, 청약은 오는 30일 및 5월1일까지 양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2일이며, 계약은 3일과 4일 양일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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