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동산신탁회사 1위 기업인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6일, 모전2지구 문경 코아루 73㎡, 84㎡ 450가구 견본주택을 공개했다. 전국적으로 중소형이 아파트시세의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문경에서는 10여년만에 처음 만나는 중소형대단지이며, 빌라형 소규모단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규모단지의 공원과 부대시설 등을 갖춘 문경 첫 아파트로 문경시민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경에서는 처음으로 20형대에도 방3, 욕실2, 안방에 드레스룸까지 들어가며 현관, 주방, 작은방 곳곳에 고급가구형 수납장으로 별도의 가구를 들여놓을 필요가 없는데다 전용73㎡에 서비스면적 20㎡를 확장해 전용성 면적을 93㎡까지 확대하고, 전용84㎡에 서비스면적 25㎡를 확장해 실사용 전용성 면적을 109㎡까지 키웠다. 이로써 20형대에서 30형대, 30형대에서 40형대 전용성 실생활면적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문경 코아루(054-554-8866)는 아파트와 주차장, 어린이놀이터가 전부였던 문경에 단지 한가운데 미술장식품을 갖춘 유럽형 어울림 광장을 중심으로 단지 전체에 5개 테마공원이 있는 아파트로 어린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단지 전체를 휘두르는 산책길을 걷다 보면 허브와 다양한 초화류 화단이 조성된 감성마당, 체력단련시설 및 주민운동시설이 설치된 건강마당, 벚나무길이 아름다운 학자의 길, 꽃과 나무가 이야기를 걸어오는 사색의 정원, 다목적 놀이공간으로 창의성을 키워주는 문화놀이마당을 만날 수 있다.
지금까지 문경에서 볼 수 없었던 부대복리시설도 아파트 안에 들어온다. 썬큰으로 채광과 환기가 좋은 피트니스센터에서 헬스, 요가 등을 즐길 수 있고, 놀이실, 수유실, 취침실, 조리실, 교사실이 별도로 조성된 보육시설과 최신시설의 노인정, 아이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도 꾸며진다.
주변의 자연을 그대로 단지안으로 불러들이는 자연순응형 친환경단지로 중소형전용단지이면서도 전가구 남향중심설계로 일조량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사람을 우선하는 보차분리로 아이들이 자동차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주동통합 엘리베이터로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가구로 올라갈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외출 중에도 보일러를 켤 수 있고 집안에서 우리가족 차량이 주차장에 들어오는 것도 확인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시스템, 초고속정보통신시스템, 주방액정 TV라디오폰 등의 첨단시스템과 부재시 방문자확인시스템, 출입차량자동관제시스템, 통합출동경비시스템, CCTV․DVR 시스템 등의 철통보안시스템, 가구내 자동환기시스템, 고급비데, 행주도마살균기 등의 웰빙시스템, 방마다 별도 온도조절이 가능한 디지털멀티온도조절기, 일괄소등스위치, 고효율보일러 등의 스마트시스템 등 지금까지 문경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각종 첨단디지털 시스템을 생활 속에서 누리게 된다.
분양전문가는“현재 문경에는 10년 이상 중소형 수요자가 대기 중인데다 계획도시 모전2지구내에서 유일한 대단지아파트라 2015년 세계군인올림픽 등의 호재와 모전2지구 개발프리미엄까지 합세해 중소평형의 프리미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인터불고건설이 시공하는 문경 코아루는 73㎡, 84㎡ A․B․C타입 450가구 모델하우스를 지난 6일 공개, 9일 특별공급, 10일 1순위청약, 12일 2순위청약, 13일 3순위청약을 접수했다. 또한 모델하우스내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팡팡이벤트, 키다리빼빼로이벤트, 현악3중주공연, 까페테리아 등 유익하고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푸짐한 선물도 마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