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분양가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화도 효성 백년가약’ 주목
남양주시 월산지구, 경춘선, 서울-춘천 고속도로 등 교통호재 뛰어나 주목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주)효성이 시공하는 ‘화도 효성 백년가약’ 아파트는 3.3㎡당 600만원대에 아파트가 공급돼 저렴한 가격에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의 분양가가 3.3㎡당 평균 1000만원을 넘어선 가운데 서울에서 가까운 지역에 이처럼 저렴한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저렴한 분양가의 ‘화도 효성 백년가약’, 교통 환경 또한 뛰어나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주시 월산지구는 경춘선 복선전철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다.
월산지구는 경춘선 복선전철 마석역이 가깝고, 서울-춘천 고속도로 화도 I.C도 인접해 있어 강남까지 차량으로 신호 막힘없이 논스톱으로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2013년 제 2외곽순환도로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고, 월산 I.C부터 화도 휴게소 구간 4차선 확장 관통도로 계획이 있으며, 월산 I.C 교통광장 및 춘천 방향 진·출입로 개설 계획 등으로 서울·경기지역 뿐만 아니라 춘천 방향으로 오가는 길도 편해지게 된다.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 4지구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화도 효성 백년가약’은 토지매입이 100% 완료 됐으며, 지난 3월 19일 조합설립 접수에 이어 지난 10일 사업 승인이 나며 빠른 사업진행을 보이고 있다. 또한, 시공은 (주)효성이, 자금관리는 동부증권이 맡아 안정성도 뛰어나다.
화도 효성 백년가약(1588-7046 / 031-593-1601)은 최고 36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지며, 타워형과 판상형을 조화시켜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해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전용면적 59㎡, 84㎡ 총 635가구로 구성되고 모든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설계특화를 통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어진다.
가구당 1.2대의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 해 조경률 55%의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는데, 이러한 조경면적을 활용해 중앙광장, 푸른빛광장, 건강마당, 벽천폭포 등 다양한 공원이 들어서게 된다. 에너지효율 2등급 아파트로 표준주택대비 에너지 절감 30%의 효과가 있으며, 벽지, 접착제, 가구 등 역시 친환경자재를 사용해 생태주거단지로 조성되는 월산지구의 특성과 어우러지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져 조합 아파트의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바꿔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최신시설의 보육공간을 비롯해 휘트니스센터와 GX룸, 북갤러리, 실버하우스 등이 조성돼 입주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단지 주변에는 초등학교 2곳이 신설되고, 롯데마트와 병원, 학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