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분양가·편리한 교통 ‘화도 효성 백년가약’ 실수요자 관심
착한 분양가·편리한 교통 ‘화도 효성 백년가약’ 실수요자 관심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2.04.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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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분양가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화도 효성 백년가약’ 주목
남양주시 월산지구, 경춘선, 서울-춘천 고속도로 등 교통호재 뛰어나 주목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1000만원을 넘어선 지는 이미 오래, 그러나 부동산 시장이 불황을 겪으며, 고분양가 단지는 수요자들에게 점차 외면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주)효성이 시공하는 ‘화도 효성 백년가약’ 아파트는 3.3㎡당 600만원대에 아파트가 공급돼 저렴한 가격에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의 분양가가 3.3㎡당 평균 1000만원을 넘어선 가운데 서울에서 가까운 지역에 이처럼 저렴한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저렴한 분양가의 ‘화도 효성 백년가약’, 교통 환경 또한 뛰어나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주시 월산지구는 경춘선 복선전철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다. 

월산지구는 경춘선 복선전철 마석역이 가깝고, 서울-춘천 고속도로 화도 I.C도 인접해 있어 강남까지 차량으로 신호 막힘없이 논스톱으로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2013년 제 2외곽순환도로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고, 월산 I.C부터 화도 휴게소 구간 4차선 확장 관통도로 계획이 있으며, 월산 I.C 교통광장 및 춘천 방향 진·출입로 개설 계획 등으로 서울·경기지역 뿐만 아니라 춘천 방향으로 오가는 길도 편해지게 된다.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 4지구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화도 효성 백년가약’은 토지매입이 100% 완료 됐으며, 지난 3월 19일 조합설립 접수에 이어 지난 10일 사업 승인이 나며 빠른 사업진행을 보이고 있다. 또한, 시공은 (주)효성이, 자금관리는 동부증권이 맡아 안정성도 뛰어나다.

화도 효성 백년가약(1588-7046 / 031-593-1601)은 최고 36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지며, 타워형과 판상형을 조화시켜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해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전용면적 59㎡, 84㎡ 총 635가구로 구성되고 모든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설계특화를 통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어진다.

가구당 1.2대의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 해 조경률 55%의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는데, 이러한 조경면적을 활용해 중앙광장, 푸른빛광장, 건강마당, 벽천폭포 등 다양한 공원이 들어서게 된다. 에너지효율 2등급 아파트로 표준주택대비 에너지 절감 30%의 효과가 있으며, 벽지, 접착제, 가구 등 역시 친환경자재를 사용해 생태주거단지로 조성되는 월산지구의 특성과 어우러지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져 조합 아파트의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바꿔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최신시설의 보육공간을 비롯해 휘트니스센터와 GX룸, 북갤러리, 실버하우스 등이 조성돼 입주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단지 주변에는 초등학교 2곳이 신설되고, 롯데마트와 병원, 학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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