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차 CM전문교육 실시
제133차 CM전문교육 실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2.04.10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목분야 대상 실시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토목분야 대상 CM전문교육을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서울교육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목분야 CM발주가 저조함에 따라 국토해양부에서는 작년 6월 ‘예산집행 효율화’ 정책의 일환으로 발주청에서 사업계획 수립 시 CM활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행토록 전 산하기관에 시달한바 있다.

또한, 작년 10월에는 CM을 조속히 활성화시키기 위해 CM적용 가이드라인을 마련, 전 발주기관에 시달하고 앞으로도 3건의 토목분야 CM시범사업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정책에 힘입어 부산북항재개발 1-2단계사업, 국립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사업,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 인천국제공항 3단계 조성사업 등 대규모 토목분야 CM발주가 확대되고 있다.

한국CM협회는 이에 따라 토목분야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확대 편성해 프로젝트 참여자 등 관심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연구기관, 학계 및 업계의 토목분야 전문가 등 전문강사진을 구성해 CM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CM제도 및 활용방안, CM업무수행계획서 및 절차서 작성요령, 사업타당성분석 및 사례, 공사비분석 및 개략공사비 적정성검토기법, 입찰 및 계약관리기법, PMIS운영기법, 공정·공사비 통합관리기법, VE운용기법 및 사례, LCC분석 및 기법, 건설클레임 및 분쟁의 해결수단과 절차, CM수행사례 등 토목분야를 중점으로 폭 넓게 구성돼 있다.

본 교육과정의 특전으로는 CM등 건설용역 PQ평가 시 평점이 부여되고, 고용노동부로부터 교육비중 일부가 환급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공무원에 대해서는 교육훈련평정 시 가점이 부여되고, APEC엔지니어 수강교육으로 인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cmak.or.kr) 협회소식란을 참조하거나 교육훈련본부(02-585-4712)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