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제주 노형 2차 아이파크’ 분양
현대산업개발, ‘제주 노형 2차 아이파크’ 분양
  • 권일구 기자
  • 승인 2012.03.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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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평형 구성, 제주 분양열기 이어갈 것

▲ 제주 노형 2차 아이파크 투시도
지난해 11월 전 세대가 1순위에서 마감된 ‘제주 아라 아이파크’의 분양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은 이달 중 제주시 노형동 노형 도시개발 2지구 14-8블록에 ‘제주 노형 2차 아이파크’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 노형 2차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 규모로, 사업지는 제주시에서도 생활환경이 우수한 것으로 손꼽히는 신제주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전용면적 기준 ▲84㎡ 84가구 ▲115㎡ 90가구 등 총 174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만큼, 고급 단지의 특성을 살리고자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되고 고급스런 디자인을 적용한다.

84㎡에는 3베이 판상형 구조를 채택해 채광과 환기성, 개방감을 높였으며, 115㎡엔 4베이 판상형 구조에 4개의 방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보조 주방 내 별도의 입식 손빨래 싱크대도 설치해 관심을 끌 예정이다.

또한, ‘도심 속 아틀리에’ 콘셉트로 차별화된 단지 설계를 통해 중앙광장과 진입부의 조명열주, 조형폰드와 수변데크, 상상놀이터 등을 단지 내에 조성한다.

피트니스센터와 라운지형 카페, 선큰 뷰 가든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하며, 지상에 차 없는 쾌적한 단지, 지하주차장과 본동 연결, 단지 외곽 감시용 카메라 등을 설치해 입주고객의 편의성과 안전까지 고려했다.

그밖에도 공용부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일부 도입한 친환경 단지로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노형초, 한라중, 제주제일고, 한라대 등이 입지해 학군 및 교육 기반시설이 우수하며, 롯데마트와 이마트 등이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는 등 생활편의시설의 이용도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제주 시립 탐라도서관과 근린공원 등 문화시설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으며, 교통여건 역시 1139 지방도로와 연북로 등을 통해 제주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한편, ‘제주 노형 2차 아이파크’가 들어설 노형 도시개발 2지구는 약 36만㎡(약 11만평) 규모로, 노형동은 지난해 제주시에서 실시한 생활만족도 조사에서 거주환경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되는 등 제주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이도 2동 제주소방서 인근에서 오는 3월 중 오픈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13년 12월이다.

분양문의 : 064) 723-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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