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 33평형 특별분양
김포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 33평형 특별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2.01.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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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만원대…2차분 340세대

 

신규주택 입주물량이 줄어들며 올해부터 2013년까지 집값이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다. 6월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펴낸 ‘중장기 국내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해말까지 주택공급(인·허가) 실적이 주택 수요보다 연간 4만~7만가구씩 총 18만5000가구가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내달은 서울지역에 전셋집을 구하는 수요자들에게는 ‘잔인한 달’이 될 전망이다. 설 이후 봄 이사수요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규 입주물량은 작년 같은 기간의 16분의 1 수준에 그치기 때문이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올 2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임대+시프트+분양 복합단지 포함/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제외)는 전국적으로 16개 단지, 8924가구로 집계됐다. 1월(1만2413가구)보다 3489가구 줄어든 수치다.

사상 최악의 전세난으로 서민들의 ‘탈(脫) 서울’ 행렬이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3.3㎡당 800만원을 넘어서자, 아예 대출을 끼고 집값이 1000만원 이하인 일산 신도시와 용인ㆍ김포시 소재 아파트를 사서 이주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 평당 870만원대 부터·중도금 전액무이자
- 올림픽대로연장 개통 여의도20분, 강남40분
- 5,9호선환승역(예정) 2분거리·중심상업지역 인접

김포한강신도시에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현대건설과 대림건설이 시공한 84㎡(구33평) 2,549세대중 1차분 2개단지 2,209세대가 금년 상반기에 97%의 높은 계약율을 기록하며 분양마감 되면서 분양 시장 활성화에 촉매제 역할을 했었다.

경기도시공사는 문화재 발굴 작업으로 연기 되었던 동일 단지 2차분 340세대 e편한세상 분양을 대기 수요자들에게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강신도시 “자연앤이편한세상”은 지하2층 ~ 지상29층 12개동 84㎡(구33평) 1,167세대로 2013년 3월 입주 예정이며, 한강신도시 복합업무지구내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해 있고 5,9호선환승역(예정)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올림픽대로와 김포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김포한강로가 7월 11일 개통되면서 교통여건 개선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김포한강로는 한강신도시~서울 개화동 방화대교 남단을 잇는 총길이 17.32㎞의 왕복 6차로 고속화도로다. 올림픽대로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한강신도시에서 여의도까지 20분, 강남까지는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김포한강로 개통 이후 한강신도시의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 모습이다. 한강신도시∼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 사이 23.6㎞에 지하 경전철을 건설하고 9개 역을 두는 김포도시철도 변경안을 올 상반기에 국토해양부가 승인할 경우 추가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크다.

국토부의 승인이 떨어지면 2013년 상반기에 토지와 건물 보상과 동시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어 2017년 말까지 공사를 마치고 2018년 초 개통할 방침이다.

전셋값 상승에 부담을 느낀 전세 수요자들이 매매로 선회하면서 2기 신도시중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한강신도시 “자연앤이편한세상” 모델하우스에 분양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진행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며 분양권 확보를 위해서는 미리 예약 접수하고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분양문의 : 031-980-4646
홈페이지 http://www.hangangcit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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