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전남남부지사(지사장 변석태) 직원 26명이 연말을 맞아 지난 26일 전남 강진군 칠량면 다문화가정 및 오지마을을 방문해 전기안전교육과 전기안전점검 무료 봉사활동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3인1조가 돼 모두 9개조로 나누어 취약가구인 다문화가정과 오지인 연곡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안전공사 자재를 투입 누전차단기, 노후 콘센트, 전등, 노후배선 등을 꼼꼼히 점검하는 것은 물론 불량하거나 노후한 것들을 교체하는 등 안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줘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전남남부지사 변석태 지사장이 강진군 칠량면 연곡마을 노인복지회관을 방문, 라면과 음료수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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