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가까워진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 특별분양
서울과 가까워진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 특별분양
  • 김소영 기자
  • 승인 2011.10.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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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탈출의 절호의 기회…김포한강로 개통으로 여의도 20분대 생활권

반도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 Aa-09블록에 지하2층~지상 30층 규모로 13개동, 총 1498가구인 ‘반도유보라2차’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해 공급한다.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전용 59㎡ 소형면적만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계약이 가능한 59㎡D형은 정남향으로 배치돼 있으며, 천정높이가 기존아파트보다 약 25cm(우물천정기준) 높아 주거의 만족도가 높다.
한강신도시는 동-서로 길게 늘어서 위치하고 있는데, 그 중 반도유보라2차가 입지해 있는 지역이 메인권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제2기 신도시 가격결정의 제 1요소는 서울접근성. 일시적으로 많은 물량이 공급되는 신도시의 경우, 교통망이 우수한 단지가 우선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2011년 6월 개통된 김포한강로와 직접적으로 연결돼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로 접근 가능하며, 김포시에서 추진 중인 김포도시철도의 역세권 단지로 수혜를 볼 수 있다.

또한 녹지공간이 풍부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모담산 근린공원을 비롯해 도보 5분 거리에 생태공원이 신설될 예정이며, 일부세대에 한하여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단지 내에 초등 및 고등학교가 신설예정이어서 자녀통학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반도유보라2차의 분양가격은 3.3㎡당 850만원부터 공급되고 있어, 900만원 대로 공급되는 주변 단지보다 저렴하다. 현재 계약금 1000만원대부터이며, 중도금 30%는 이자후불제, 중도금 30%는 무이자 혜택을 추가로 준다. 주택전시관은 김포고촌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3년 12월이다.(분양문의 159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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