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토부 노사는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조직문화 선진화,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행정관행과 차별적인 제도 개선 등 6개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권 장관은 “이번 선언은 국토부 노조가 청렴실천,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등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건전한 노조활동을 지향하려는 의미있는 선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토부 노조는 행정공무원노동조합을 상급단체로 하고 있으며 전국 50여개 지부ㆍ지회와 조합원 3800여 명으로 구성된 대형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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