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협회·설비조합 총회 개최
설비협회·설비조합 총회 개최
  • 이헌규
  • 승인 2007.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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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설비건설협회(회장 박종학)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설비건설회관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열고, "2007 회계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임기가 만료된 비상임 감사에 (주)우원 임종태 대표이사, 공석중인 회원 부회장에 (주)성아건업 정해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서 박종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는 건산법 개정 추진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반면 국민연금·건강보험의 정산제 도입 등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제도개선이 성사된 기쁨도 있었다"며 "올해에도 건산법 개정과 국민연금·건강보험 정산제가 민간공사에까지 적용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도 같은 날 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총회를 갖고 "2006결산(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설비조합은 수익 213억7000만원, 비용 168억2000만원, 경상이익 45억5000만원, 당기순이익 25억1000만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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