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펀(fun)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여름 휴가의 추억을 공유해 근무만족도를 제고하고, 임직원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공모전에는 총 156개 작품이 응모, 사내 사진동아리의 심사를 통해 총 14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사내 웹진을 통해 2주간 진행됐으며,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 현장에서도 높은 참여율을 보여 평소 접하지 못하던 직원들의 모습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고 한화건설은 설명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박전달이벤트, 해외임직원 위로 이벤트 등 임직원들을 위한 펀경영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근무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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