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정해돈 회장을 비롯해 설비건설업체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공사 저가하도급 대책 마련 ▲주계약자공동도급제도 확대 ▲산재은폐 및 장애인고용부담금제도 개선 ▲기계설비·시공관리기준법의 조속한 제정 등 업계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한만희 차관은 "설비건설업계가 갖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건설산업에서 동반성장 문화가 확고하게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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