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영월 덕상2리 덕전마을 주민 30여명을 초청해 서울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덕전마을과 2007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등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주민들이 모처럼만의 나들이에 모두 즐거워하셨다. 앞으로도 뜻깊은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신동아건설은 지난달 29일 사단법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한국표준협회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1사1촌 사회공헌 인증기업’에 뽑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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