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강남 보금자리 1순위서 마감
'로또' 강남 보금자리 1순위서 마감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1.08.26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균 22.8대 1 기록, 계약체결 10월26~28일까지

강남 보금자리주택지구 A1블록 아파트 일반분양이 평균 2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본청약에서 전 평형 마감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강남 보금자리주택 A1블록 아파트 일반분양 1순위 본청약 결과, 전체 120가구 모집에 2737명이 몰려 평균 2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마감됐다고 26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전용면적 ▲59㎡가 18.5대 1▲74㎡ 21.1대 1 ▲84㎡ 2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공급 1순위 본청약이 이날 모두 마감되면서 애초 예정돼 있던 일반공급 1순위 전체(26일), 2·3순위 본청약(29일)은 진행되지 않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20일 예정이며, 계약체결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예정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