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2.8대 1 기록, 계약체결 10월26~28일까지
강남 보금자리주택지구 A1블록 아파트 일반분양이 평균 2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본청약에서 전 평형 마감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강남 보금자리주택 A1블록 아파트 일반분양 1순위 본청약 결과, 전체 120가구 모집에 2737명이 몰려 평균 2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마감됐다고 26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전용면적 ▲59㎡가 18.5대 1▲74㎡ 21.1대 1 ▲84㎡ 2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공급 1순위 본청약이 이날 모두 마감되면서 애초 예정돼 있던 일반공급 1순위 전체(26일), 2·3순위 본청약(29일)은 진행되지 않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20일 예정이며, 계약체결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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