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상순까지는 기온은 높고 비가 잦은 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앞으로 9월 상순까지는 이러한 조건을 유지해 기온은 높고 비가 잦은 사실상의 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의 경우 더위를 느끼는 낮 최고기온이 30℃를 넘는 기온은 9월 중순까지도 자주 나타날 것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통상적으로는 6월부터 8월까지를 달력상의 여름으로 구분하고, 기후학적으로는 일 평균기온이 20℃이며 일 최고기온이 25℃ 이상인 기간을 여름으로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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