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비상대비태세 확립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간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 검증 및 전 공무원 전시계획, 전시행동절차 숙달을 위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기간 동안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하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운영한다.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국지도발대응연습, 전 공무원 비상소집, 행정기관 소산훈련, 비상급수 공급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등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국가위기상황에 대비한 완벽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한다.
특히, 18일 오후2시에는 무안읍, 일로읍, 삼향읍 지역에서 실시하는 민방공 대피훈련에는 차량통제와 주민대피훈련이 실시될 예정으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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