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선생님과 함께하는 새주소 이야기’ 책자 제작
충남도, ‘선생님과 함께하는 새주소 이야기’ 책자 제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1.08.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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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미래 주소 사용자인 도내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생활속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생님과 함께하는 편리한 새주소 이야기’ 책자 2만5000부를 제작 충남도교육청을 통해 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 책자에는 ▲새주소란 무엇일까요? ▲새주소는 어떻게 만드나요? ▲우리 집 새주소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새주소를 사용하면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등의 내용을 그림과 삽화를 곁들여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도는 올해 하반기에 도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이번에 제작된 교재를 활용해 선생님들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를 교육한다는 방침이다.

또, ‘선생님과 함께하는 새주소 이야기’ 책자가 도로명주소에 대해 매우 알기 쉽게 만들어진 만큼 앞으로 미래의 도로명주소 사용자인 어린이와 선생님, 학부모들이 많이 읽어 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도로에는 도로명을 부여하고 건물에는 도로를 따라 차례로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로 번호를 지정해 표기하는 위치 찾기가 매우 편리한 주소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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