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 2개소, 과태료부과 1개소
울산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불특정 다수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 및 판매업소 35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 3개소를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7월 26일부터 7월 28까지 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관합동(5개반 11명)으로 실시됐으며, 울산시는 이들 업체에 대해 영업정지(2개소) 및 과태료부과(1개소) 조치를 내렸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도록 시기별 취약업소 위주로 맞춤형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