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29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훈련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정부가 대학, 단체, 기업 중 운영기관을 선정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남부발전은 내년부터 3년 동안 연간 최대 21억원을 들여 중소기업 115곳의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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