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신현일, 부녀회장 김영숙) 회원 30여명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7월 25일 오전 6시부터 도로변과 하천변의 풀베기 및 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모전천을 찾는 시민과 문경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청정문경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모전천구간까지 제초작업과 함께 하천 부유물, 도로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수거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제초작업은 청정문경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점촌5동 새마을남여지도자는 앞으로 폐품수집, 고철모으기, 헌옷수거 등 녹색 운동, 연말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 더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하고 살기좋은 문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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