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 금산군 하수관거 BTL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성원건설, 금산군 하수관거 BTL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 권일구
  • 승인 2007.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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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건설이 충남 금산군 하수관거BTL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성원건설은 환경관리공단이 지난 25~26일 실시한 충청남도 금산군 하수관거 BTL사업에 대한 평가심의 결과, 성원건설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총 사업비 533억원이 책정된 금산군사업은 성원건설, 계룡건설, 경남기업, 삼능건설 등 4개 컨소시엄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성원건설컨소시엄은 성원건설(40%), 삼호(20%), 동산건설(20%), 한솔이엠이(10%), 청호건설(10%)로 시공사를 구성했다. 한편, 성원건설컨소시엄의 재무적투자는 한국비티엘투융자회사가, 설계는 서진과 정도엔지니어링이 참여했으며, 운영은 포스콘이, PM은 세우린이 담당했다.성원건설은 지난 4일 고강고외 3개교에 이어, 금산군하수관거도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면서 BTL사업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성원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BTL사업에 대한 성원건설의 영역을 점차 넓혀 나가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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