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는 역삼 글로벌 빌리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멕시코, 미국, 인도 등 다양한 국적과 인종으로 구성된 홍보대사를 선정했다.
이들은 서울메트로의 다양한 행사와 홍보에 참여하게 되며, 해외철도사업과 해외지하철 수상으로 글로벌 도시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는 서울메트로를 커뮤니케이션 및 홍보활동을 통해 해외에 알리게 된다.
한편 서울메트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100만이 넘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 이들이 본국으로 돌아가더라도 한국과 서울메트로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메트로는 그동안 박용택, 이유리, 2AM 등 스포츠스타와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지하철 이용 에티켓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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