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물 효율적 관리 위해 이전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난 1일부터 남악으로 사업소를 이전해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오는 19일 11시에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남악신도시개발사업소 이전 장소는 유풍프라자 4층(삼향읍 남악3로 74)으로 남악신도시내 도시기반시설물(도로, 교량, 지하차도, 도로안전 시설물 등) 유지 관리 및 남악신도시내 옥외광고물, 공동주택사업 승 인, 임대사업자 등록 및 건축허가, 공원 등 남악신도시내 전반적인 공 공시설물 관리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남악신도시개발사업소가 남악으로 이전한 만큼 공동주택 사업 승인 및 건축허가 등 남악신도시 공공시설물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남악신도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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