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졌던 협궤열차 수인선 광역전철로 부활
사라졌던 협궤열차 수인선 광역전철로 부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1.05.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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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4일부터 전동열차 시운전 개시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내년 6월 개통예정인 수인선(오이도∼송도) 구간의 전기동차를 3일 공개하고, 4일부터 안산선에서 시운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인선 협궤열차(일명 꼬마열차)는 1937년 8월 6일부터 1995년 12월 31일까지 58년간 운행했다.

코레일은 2015년까지 수원∼인천 간 수인선 전 노선을 완전 개통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차량은 내년 6월 개통 예정인 수인선 일부노선(오이도∼송도)에 소요되는 전동열차 총 48량 중 첫 번째 편성이다.

도입되는 차량은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차량으로 각종 고객편의 시설의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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