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亞太 지역 최우수 라운지’ 선정
아시아나, ‘亞太 지역 최우수 라운지’ 선정
  • 권일구 기자
  • 승인 2011.05.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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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탑승동…고품격 서비스 호평

▲ 탑승동 라운지 전경
아시아나항공의 인천공항 탑승동 라운지가 아태지역 최고 라운지로 선정됐다.

1일 아시아나항공은 ‘2011년 전 세계 공항 라운지 평가’에서 아태 지역 최우수 라운지(Priority Pass Lounge of the Year, Asia Pacific)에 자사의 인천공항 탑승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 세계 100여국 300개 도시 600개 라운지와 제휴된 세계 최대 라운지 이용 프로그램 운영회사인 프라이어러티 패스사는 매년 1회 자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아태지역/미주지역 등 지역별 최고 라운지와 세계 최고 라운지를 발표한다.

아시아나 탑승동 라운지는 지난 2008년 6월 오픈했으며, 총 230석 규모로 유럽풍 도서관을 연상케 하는 클래식하고 중후한 디자인과 5성급 호텔 수준의 최고급 시설로 이뤄졌다.

이밖에도 5성급 호텔 조리사가 직접 조리하는 신선한 식사와 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언어의 독서물을 다량 비치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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