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수치예보 모델 개발사업단 현판식
한국형 수치예보 모델 개발사업단 현판식
  • 김소영 기자
  • 승인 2011.04.29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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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준 기상청장은 한국 독자 수치예보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올해 1월 설립한 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약칭 '한수예')의 현판식을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 나산스위트 8층에 마련한 연구동에서 28일 오후 3시에 가졌다.

현판식에는 유정문(이화여자대학교 교수) '한수예'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이희상(기상청 부이사관) '한수예' 사업단장 직무대행, 기상청 국장 등이 참석했다.

오늘 현판식을 가진 '한수예'는 사업단장 인선과 연구인력을 조기에 충원해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9년간 모두 94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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