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계근시설도 준공
거창오리영농회(회장 하성수)는26일 이홍기 거창군수, 농협군지부 및 농협장과 영농회 회원 등 60여명이 모여 거창오리영농회 현판식 및 차량계근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2010년 9월부터 군민과 대화를 통한 민원 및 다양한 의견 소통의 장인 '열린 군수실'운영을 해왔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오리영농회에서 열린 군수실을 방문해 건의된 차량계근시설에 대한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차량계근시설 설치로 인해 최종 산물인 오리의 정확한 출하체중 계근으로 농가 이익을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어, 농가들로 해금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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