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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절반 이상이 하반기에 청약통장을 쓸 것으로 조사됐다.종합부동산정보회사인 (주)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네티즌을 대상으로 청약통장 사용여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1.9%가 "하반기로 미루겠다"고 응답했다.특히 하반기엔 3월에 있었던 판교 중소형 평형 분양에 이어 중대형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기대감도 실린 것으로 보인다.반면 "상반기 중에 청약하겠다"고 답한 네티즌은 28.9%로 나타나 서울 수도권에 몰린 신규 분양시장이 다소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이번 6월 분양시장엔 여름과 장마철 이전에 분양을 마치려는 업체들이 대거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