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적용단지 어디
서울,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적용단지 어디
  • 권일구 기자
  • 승인 2011.03.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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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3․22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에서 올 연말까지 연장시행 하기로 한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서울지역 아파트는 어디일까.

3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서울지역에서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용면적 85㎡이하, 시세 6억원 이하(투기지역 제외)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6309개 단지 총 299만4275가구로 집계됐다.

구별로 살펴보면, 노원구가 49만1910가구(586개 단지)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도봉구 23만6634가구(343개 단지) ▲성북구 22만5558가구(327개 단지) ▲강동구 17만8840가구(481개 단지) ▲구로구 17만5164가구(429개 단지)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3억원 이하 아파트는 ▲노원구 30만8276가구(293개 단지) ▲도봉구 14만5592가구(192개 단지) ▲성북구 6만9048가구(110개 단지) ▲구로구 6만6735가구(224개 단지) ▲중랑구 5만4424가구(140개 단지) 순으로 나타났다.

또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의 아파트는 노원구가 18만3634가구(293개 단지)로 가장 많았으며, 성북구 15만6510가구(217개 단지), 강동구 15만4650가구(320개 단지), 성동구 11만411가구(196개 단지), 동대문구 10만9215가구(190개 단지)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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