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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시 신포매립지에 들어서는 "신포 아이파크"가 건축 심의결과 조건부로 통과됐다.이에 따라 상반기 중에는 ‘신포 아이파크’의 분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현대산업개발은 마산시 신포동에 "신포 아이파크"에 대한 도건축위원회 심의결과, 조건부 통과결정이 내려졌다고 8일 밝혔다.현대산업개발의 "신포 아이파크"는 마산 신포 매립지 4만4000㎡ 부지에 지상 36층 6개동 규모로 총 78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이번 건축위원회 심의통과 조건은 해일시 지하주차장 침수 대비책과 야간조명의 수면방해 대책 등이다.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적정 조치계획을 도에 제출하면 올 상반기 중에는 분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