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방문한 곳은 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사랑마을’로, 희림은 정기적으로 이곳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봉사는 신입사원 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신입사원들은 각자 생활실에 배치돼 신변처리 및 식사, 재실훈련을 보조하고 시설정비와 청소, 목욕 등의 봉사를 진행했다.
더불어 산책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따뜻한 교감을 나누기도 했다.
희림 신입사원은 “처음 해보는 봉사가 힘들었지만 입사해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어 정말 보람 있고 회사에 자부심도 느낀다”며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획본부 교육팀 관계자는 “자원봉사는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의 중요 과정 중 하나”라며 “자원봉사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희림의 나눔경영에 대해 자연스레 공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림은 어린이재단 ‘희망의 집짓기’ 사업 디자인 재능기부와 베트남, 아프리카 등 해외 빈곤국의 건축사업 지원 등 기업의 역량과 능력을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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