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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국제 물류환경에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달 29일~12월 1일과 12월 4~6일 모두 두 차례에 걸쳐 (사)한국물류협회 위탁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선진 물류의 흐름과 우리나라 철도운영 실무와의 접목에 대한 전문지식을 주 내용으로 하는 이번 위탁교육은 ▲물류표준화 및 정책 ▲국제 물류 ▲물류 IT의 체계와 적용방향 등 다섯 강좌로 구성돼 진행된다.철도공사는 우선적으로 본사 실무직원 10명을 선발해 시행하고, 향후 교육성과를 분석해 전국 17개 지사와 계열사의 물류영업 담당직원까지 위탁교육을 확대해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