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품질 향상 및 기계설비건설업 위상 향상
최근 5년간 반도체LCD, PDP 생산과 관련된 크린룸의 신기술을 개발, 공사원가의 40% 이상을 절감해 국내 반도체 수출 경쟁력을 강화했다.
현재 대한설비건설협회 회장에 재임중인 강석대 대표는 ‘기계설비인 윤리헌장 제정’을 선포하며 설비건설업 발전에 기여했다.
설비분야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중국과 ‘건설외교’로 상호 건설기술 교류에 공헌했다.
특히 ‘저탄소 녹색건설’의 핵심인 에너지절약의 기준이며, 설비업계의 숙원인 ‘기계설비시공·관리 기준법(안)’을 국회에서 입법발의하는데 기여한 인물이다.
아울러 그동안 체계적으로 정비가 되지 않았던 10만종 이상의 설비자재의 분류체계를 표준화해 설비업계가 연간 약 10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그는 1997년부터 서울산업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건설근로자 위탁교육을 실시해 매년 학사 40명을 배출하고 있는 등 후배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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