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15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시민 선정
광주시, 제15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시민 선정
  • 한선희
  • 승인 2010.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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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제15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생활터전에서 환경보전 활동에 앞장서온 시민 5명을 환경보전 유공 시민으로 선정했다. 광주시는 제15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보전유공대상자를 접수, 심의해 시민과 공무원 등 15명을 최종 유공자로 선정하고 오는 6월4일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환경보전 유공자로 선정된 시민은 에너지절약, 지렁이를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저감에 앞장서 아파트단지를 탄소은행시범 우수아파트로 관리해온 동구 운림동 라인아파트 자치위원장 김영준(61)씨와 자원해서 시민들에게 제석산 생태탐방로를 해설한 남구 자연사랑봉사회장 박종순(58)씨, 탄소은행제 추진에 앞장선 광주은행 김총양(36)씨, 이종국(54·금강조경 대표)씨, 배애경(29·김대중컨벤션센터)씨 등 친환경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각종 시책에 적극 참여한 시민 5명이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가 맑고 푸른 생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계각층에서 도움을 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수상자들의 모범사례를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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