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티에이에스자동차손해사정서비스의 건영 인수합병이 연말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14일 건영에 따르면 당초 지난 11월말경 인수합병이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KKC4란 유동화전문회사의 정리계획에 대한 감자비율이 부당하다는 항고가 있어 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건영의 감자비율은 4대 1로 4주를 1주로 하는 것.건영 관계자는 "현재 회사가 법정관리 상태로 정리계획에서 감자비율에 대한 항고가 있어 법원에서 기각돼야 법정관리가 종결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