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의 블루밍 봉사단과 성남 소재 소망재활원 장애우들이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친한 어린이대공원에서 가을 나들이를 즐겼다.블루밍 봉사단과 장애우들이 한 조를 이뤄 자유롭게 동·식물원 관람과 놀이기구 탑승 후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 코끼리 쑈 관람을 마지막으로 즐거운 일정을 마쳤다.이날 나들이엔 블루밍 봉사단과 가족들 200여명과 소망재활원 장애우 60여명이 참석했다.한편 지난 6월 결성된 블루밍 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몇개조로 나눠 천사 수색의 집, 베다니 마을 등의 장애우 보호시설 등에 방문해 빨래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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