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는 13일 경기도 용인의 육군 3군사령부와 ‘국가유공자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가유공자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은 3군사령부가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이 거주하는 낡은 주택을 고쳐주는 사업이다.LH는 협약을 통해 올해 예산 1억2000만원과 자원봉사 인력을 지원, 국가유공자들의 주거안정에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