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 조성한 안성 윈체스트GC가 내년 5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남건설은 수도권 최초로 선시공 후분양 시스템을 도입해 런칭한 안성 윈체스트GC를 오는 11월 창립회원 분양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우남건설의 골프장 브랜드 ‘윈체스트’의 1호에 해당되는 안성 윈체스트GC의 현재 공정률은 98% 정도다. 18홀 정통 프라이빗 코스로 전반 9홀인 로맨틱 코스는 19세기 낭만주의 미술가들의 특색을 그대로 코스에 옮겨 놓았다.또 후반 9홀인 클래식 코스는 웅장한 감흥을 주는 클래식 음악가들의 예술적 혼을 투영시킨 고품격 부티끄 골프클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윈체스트GC’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통해 40여분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오는 2007년 남안성IC가 개통되면 IC에서 골프장까지가 불과 1.8㎞ 밖에 되지 않아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회원특전은 월 3∼4회 주말 부킹 보장, 그린피 면제, 가족회원 주중 부킹 및 타인 주말 부킹 위임 등 다양하다. 문의전화 1588-8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