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재해예방사업 조기 착수
전남도 재해예방사업 조기 착수
  • 한선희
  • 승인 2010.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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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올해 우기를 대비해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과 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소하천 정비사업, 하천 퇴적토 준설사업 등 재해예방사업을 조기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 재해예방사업은 총 2812억원을 들여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30개 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32개 지구, 하도정비 20개 지구, 생태하천조성 11개 지구, 소하천정비 105개 지구, 퇴적토 준설 645개 지구 등 총 843개 지구에 행해진다.하천정비사업인 하도 정비, 퇴적토 준설, 재해위험지구 정비 등은 자연친화적인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천변 저류지 조성 등 친수공간 및 주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도는 이달 중 공사계약 체결 후 조기 착수해 우기 이전에 준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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