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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최근 김충식 군수와 각급 기관단체장, 입주예정 기업체 대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부품 전문화단지(Moters Valley)로 개발될 서리농공단지의 기공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창녕 서리농공단지는 총1700억원을 들여 영산면 서리 일대 19만8000㎡ 에 들어서며, 11개 자동차부품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서리농공단지 인근에는 계성준공업지역과 송진농공단지 등 산업시설이 있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