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그린콜센터' 개설 운영
'경기도 그린콜센터' 개설 운영
  • 김정현
  • 승인 2010.01.0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는 올해 저탄소 녹색성장정책, 신재생에너지, 탄소포인트제, 배출권거래제, 그린캠퍼스, 가정 및 건물에너지 효율화(열, 전기, 가스, 수도) 및 온실가스 감축 그린컨설팅 등 모든 궁금 사항에 대해 도민들이 문의하면 한곳에서 ONE-STOP 처리할 수 있는 ‘경기도 그린콜센터’ 와 ‘그린 홈페이지’를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 등 전문적인 문의 사항은 직접 방문 처리할 수 있도록 93명(1개 시군당 3명)의 ‘그린컨설턴트’도 양성하여 배치시켜 도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 경기도 녹색성장정책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경기도 그린콜센터는 현재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기콜센터와 연계해 일반가정, 초·중·고교, 대학, 및 중소기업에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해 궁금한 점이 있을 때, 간편하게 ‘경기도콜센터(031-120번)’에 전화를 걸면 간단한 사항의 경우 콜센터 직원에 의해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다.또한, 보다 전문적인 사항이 궁금하거나 또는 방문 컨설팅을 원할 경우 경기도에 상주(푸른경기 21실천협의회)하는 전문 그린컨설턴트 및 31개 시·군 그린컨설턴트들과 연계해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한다. 또한, 중소기업체에서 인벤토리(배출목록)구축, 에너지 열효율 진단 등을 원할 경우 경기도와 에너지관리공단, 환경협회, 상공회의소 유관기관의 전문가가 팀을 이루어 무료로 ‘그린경영지원’ 서비스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