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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서남부 2·3단계 개발기본구상 재정비 수립을 위해 30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공청회를 갖는다.한국도시설계학회와 경동기술공사가 주최하고 대전시가 주관하는 이날 공청회는 서남부 2·3단계 개발기본구상 재정비(안)을 설명하고 6명의 패널이 참석,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시는 올 연말까지 시민공청회를 마친 뒤 개발구상 재정비 계획안을 확정하고 오는 2007년 상반기중으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수립에 따른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한편 서남부 2·3단계 개발은 서구 도안동 등 3개동과 유성구 상대동 등 9개동 일원으로 모두 282만평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