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해리면 광승리에 새로운 관광명소가 마련된다. 어촌종합개발사업 일환으로 5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되는 ‘명사십리 해양파크’ 휴양문화시설은 수산물판매장, 수산물저장시설, 수산물테마식당 등 종합유통센터와 이벤트 광장, 해안소공원, 산책로, 수산물테마식당 등이 들어선 이 들어선다.이 시설은 지난 1월 착공해 이달 말 준공 예정이며, 내년 3월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