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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번영로와 금정 체육공원로를 잇는 연결도로가 22일 오후 4시 개통된다.부산 금정구청에 따르면 총 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6월 착공한 이 도로는 길이 107m, 폭 8m의 왕복 2차선으로 건설됐다.이 도로의 개통으로 번영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중앙로와 금정로를 경유하지 않고 바로 체육공원로를 통해 스포원파크(금정체육공원)로 갈 수 있게 됐으며 연결도로를 통해 울산방면 국도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